[Naver Business School] 콘텐츠검색광고 잘 집행하기_'키워드'

Part 1. 키워드 잘 찾기

콘텐츠 검색광고에서 집행 가능한 키워드는 별도로 정해져 있음. 따라서 구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 

• 보통
  구매 가능 키워드 리스트 문서에서 대분류, 중분류로 분류되어 있는 업종 정보 값을 바탕으로
  집행을 원하는 키워드를 찾거나 광고 시스템 내에서 제공하는 카테고리 찾기 기능을 많이 활용.
• 그러나!
  콘텐츠 검색 광고는 업종 단위로 구매 키워드를 제한하고 있지 않음.
  그래서 다른 대분류 중분류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키워드 중에도 광고주가 집행하고자 하는 키워드가 존재할 수 있음.
• <예시>
  보험 업종 광고주가 펫보험 상품에 대한 광고를 집행한다고 하면 1차적으로는 보험 업종에 속해 있는 '펫 보험, 강아지 보험, 반려동물 보험'과 같은 이 키워드를 등록 활용할 수 있겠지만 추가적으로 애완동물 업종으로 분류되어 있는 '애완견 또 강아지 분양, 애경 분양' 등과 같은 키워드도 함께 활용 가능!
• 단! 
  활용하고자 하는 키워드가 광고주가 취급하고 있는 상품 서비스와 관련이 있어야 하고
  해당 키워드에 대해 단순히 노출을 시킬 목적으로 제작된 콘텐츠가 아니라
  검색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콘텐츠로 제작되어야 함! 
  당연히 이 키워드 소재의 랜딩 페이지 간에 연관도 이슈도 없어야 함! 
  
• 고객센터에 키워드 제안하기 
  다른 업종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키워드까지 확인해 봤는데 추가로 활용할 만한 키워드가 없다면?
  이럴 때는 고객센터 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제안하기 기능을 활용하기! 
  신청 페이지에서 의견 유형을 제안과 광고 상품으로 설정하고 집행을 희망하는 키워드가 무엇이고 왜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작성하면 끝. 
  제안한 키워드는 담당 부서에서 다각적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추가 확정이 되면 수시로 안내해 드리고 있는
  파워 콘텐츠 구매 가능 키워드 확대 공지를 통해 확인 가능! 

 

Part 2. 효과적으로 키워드 운영/관리하기 

• 효과적으로 키워드를 운영 관리함에 있어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연관도! 
  그룹 내에 등록된 키워드들은 동일 그룹 내에 등록되어 있는 모든 소재와 연관도가 맞아야 함. 
  제목 설명에는 구매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거나 키워드의 핵심 단어가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 유의해서 관리를 해야함.
• 이러한 연관도를 맞추는 작업이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고민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연관도가 높은 광고일수록 검색 이용자의 선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음.
• 이는 광고 성과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생각할 것 

• 광고 그룹에 최대한 많은 키워드를 등록하고 소재는 최소한으로 등록하여 운영하는 케이스
  =>  이러한 구성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연관도 높은 광고를 보여주기가 어렵고 또 광고 성과 역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 효과적으로 키워드를 운영 관리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소재로 활용이 가능한 키워드를 잘 분리하는 작업이 필요.
• 만약 어떠한 키워드에 대한 내용이 랜딩 페이지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고 있다면
  이런 경우 과감하게 해당 키워드에 대한 내용을 잘 소개하고 있는 랜딩 페이지를 신규로 제작해서 활용.
  
• 키워드를 어떻게 분류해서 활용해야 할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일단 키워드의 유형 속성을 분류해서 그룹핑!

 

• 키워드 '유형/속성'에 따른 키워드 그룹핑 '기본'
  현재는 암 보험 관련 키워드를 모두 1개 그룹에 등록해서 운영 관리를 하고 있었다면
  이를 갱신형, 비갱신형과 같은 속성 값으로 구분해서 각각에 해당되는 키워드를 모아 별도 그룹으로 운영 관리할 것.
  이렇게 그룹핑을 한 후 각 그룹에 맞는 소재를 작성해서 활용하면 연관도 높은 광고를 활용 가능.

 

• 키워드 '유형/속성'에 따른 키워드 그룹핑 '- 고급
  일반 그룹은 흔히들 생각하는 대표 키워드가 여기에 해당. 
  성별, 연령 금액, 추천 비교 효과 방법 등 이 키워드의 성격을 나타내는 유형별로 구분하여 운영 관리를 한다면
  높은 소재의 연관도를 확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CPR 향상 및 전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음. 
  지역명 키워드의 경우 랜딩 페이지 내 약소 주소, 전화번호 정보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가이드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별도 운영 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
  

 

• 키워드 '성과'에 따른 키워드 그룹핑  
  광고 성과를 리뷰해보고 높은 성과를 보인 키워드들이 있다면 이러한 키워드들을 별도 그룹핑하여
  키워드 입찰가를 상향 조정하거나 더 많은 광고비를 책정해 볼 수 있음.
  반대로 성과가 낮은 키워드들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또 별도 그룹핑을 해서 키워드 입찰가를 하향 조정하거나 소재를 변경해 볼 수 있음. 
  만약 타겟팅 기능 사용 전 상태라면 해당 기능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음.
  이미 활용하고 있는 상태라면 적용된 타겟팅 항목 외에 다른 항목을 활용해 보면서 성과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음. 이렇게 분류를 한 다음 일정 기간 동안 광고 집행을 한 후 다시 성과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그룹핑을 하는 과정을 거치시다 보면 어느덧 최적화되어 있는 광고 그룹을 확인해 보실 수 있음!

 

Part 3. 키워드 운영 전략 '실 사례'

☕ 카페 창업 업종 광고주의 사례

 

1. 타깃 오디언스별 키워드 전략 적용

• 구분: 일반 창업 vs. 카페 창업
• 콘텐츠 차별화:
  • 일반 창업 키워드 → 창업 아이템 선정 노하우 & 프랜차이즈 창업 장점
  • 카페 창업 키워드 → 창업 고려 사항 & 자사 지원 내용
• 결과: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광고 효율 증가

2. 광고 노출 시간 최적화

• 기존 문제:
  • 오전 9시 광고 시작 → 경쟁사와 입찰 경쟁 치열 → 예산 빠르게 소진
• 해결책:
  • 타깃 오디언스 분석 → 창업 관심층은 퇴근 후 검색 활발
  • 광고 노출을 오후 & 밤 시간대로 조정
• 성과:
  • 평균 클릭 비용 1,000원 → 400원 감소
  • 동일 예산으로 광고 노출 시간 연장

3. 키워드 그룹별 입찰 전략

• 기존 문제:
  • 모든 키워드를 2~3위에 노출하려다 예산 빠르게 소진
• 해결책:
  • 키워드를 고비용 vs. 저비용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
  • 저비용 키워드 그룹에 더 적극적으로 입찰
• 성과:
  • 노출 수 266% 증가
  • 클릭 수 177% 증가
  • 예산 관리 효율화 & 유입 극대화

 

🧑🏼‍💼 창업 업종 광고주 사례 

 

1. 검색 유입 키워드 분석을 통한 키워드 확장

• 문제:
  • 블로그 방문자 & 재방문 증가했으나 추가 활용 부족
• 해결책:
  • 블로그 유입 검색어 분석 → 소액 창업, 소자본 창업, 주부 창업, 여성 창업 등의 키워드를 발견
  • 해당 키워드를 사이트 검색 광고에 추가하여 확장
• 성과:
  • 전환 수 7건 → 2배 이상 증가
  • 전환 단가 58만 원 → 20만 원대로 60% 감소

2. 업종 특화 키워드 추가 적용

• 문제:
  • 추가적인 키워드 확장 기회 미활용
• 해결책:
  • 유입 키워드 기반으로 수제 맥주, 호프집 등 업종 특화 키워드 추가
  • 기존 키워드에 청년, 여성, 주부 등 타깃 세분화 키워드 결합
• 성과:
  • 전환 단가 59% 감소

정리

연관도에 맞게 키워드 그룹핑을 잘하고 또 소재와 잘 매칭하는 것이 결국에 효율적으로 광고 관리를 하고 또 광고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처음부터 드라마틱한 변화를 준다는 생각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둘씩 바꿔보고 그 작은 액션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경험해 보자! 

 

 

출처: 네이버비즈니스스쿨 (https://bizschool.naver.com/online/course/65073/lecture/1461529?currentTab=curricul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