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8 관종의 조건 (저자 : 임홍택) 관종! 과거엔 관심받고 싶은 욕심때문에 과도하게, 부담스럽게 언행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며 부정적인 어감으로 사용되었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나를 드러내고 '남다름,나다움'이 빛이 발하는 시대에 이 책은 '관종'의 정의를 다시 정의하고 심지어 '관종이 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논하는 책이다. 무조건 '욕심'에서 비롯되는 게 아니라 관심은 인간이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이고, 거기엔 ‘나를 드러내고 싶다’는 욕망 그리고 ‘연결되고 싶다’는 필요도 있다. 관심이 곧 관계를 맺고, 인정을 받고, 영향력을 펼치는 시대에 중요한 것은 이걸 어떻게 건강하게 사용하는가이다. 관심 받는 기술을 배우는 자세와 방법이야말로 이 시대를 똑똑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된 것..! 퍼스널 브랜딩이다, 나를 드러내라! 하는 시대에 나도.. 2025. 4. 6. 틀려라, 트일 것이다 (저자 : 김지안) 나는 완전한 하이 에고를 가졌다. 취준 기간동안 이 에고가 더 강해진 것 같다. 언제나 나를 증명해야 된다는 압박이 있었고 잘하고 싶다는 말 속엔 ‘잘못하면 안 된다’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선 ‘틀리는 건 과정일 뿐이고, 반복해서 틀리는 사람이 진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로우 에고를 강조한다. '나는 또 틀리겠지만, 또 바로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다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을까?그렇게 몇 백번의 도전과 시도 끝에 문제들을 해결해 성취감과 자신감이 계속해서 쌓여 있는 내가 궁금하다. 스픽 팀이 강조하는 ‘긍정적인 호기심’과 ‘문제 해결자 마인드셋’, ‘힘 빼기’는 일상에서도 해볼 수 있는 전략인 것 같다.특히 '긍정적인 호기심' 파트가 가장 와닿.. 2025. 3. 23. 마케팅 설계자 (저자: 러셀 브런슨) 읽고 싶은 책만 읽다가,,마케터 필독 (?) 도서 처음 읽어봐요... 10년 전에 쓰여진 방대한 마케팅 이야기에 정신이 혼미해졌지만 분명 도움이 된 것 같아요 퍼널에서 각각의 페이지는 단순하며, 사람의 관심을 낚아채는 '후크hook'를 가지고 있고, 가치를 창조하는 '스토리story'를 들려주며, 또 퍼널의 다음 페이지로 그 사람을 이동시킬 제안'offer'을 한다. 질문 1. 당신이 꿈에 그리는 고객은 '누구'인가? = '내가 진정으로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고객의 유형을 더 구체적으로 특정하면 할수록 이런 고객을 찾는 일도 그만큼 더 쉬워질 것이다. - 내가 꿈에 그리는 고객은 누구일까? 이 고객은 어떤 사람일까?- 그들은 어떤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을까? - 그들의 목표와 꿈과 .. 2025. 3. 2. 인생의 해상도 (저자: 유병욱) '매혹되어 본 사람만이 매혹할 수 있다' 아름다워 눈물 나는 경험을 많이 해본 사람은 바로 그 힘으로 남들을 매혹할 수 있다. 남을 매혹하려면 사람이 무엇에 매혹되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하니까. '그냥 한번 만들어봤는데 사람들이 정신없이 좋아하네요.' 같은 일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위의 구절은 이 책을 읽기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깊게 공감한 부분. 넘쳐나는 브랜드, 상품, 서비스에 노출되는 시대에, 이제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은 디테일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의 이미지가 제품의 매력도를 가릴 때, 혹은 다른 제품들이 가려질 때 아쉬움을 느끼곤 한다. 작가님의 말처럼 매혹되어 본 사람만이 매혹할 수 있듯이,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 진 것에 대한 아낌 없는 관.. 2025. 2. 17. 믹스 MIX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차별화 (저자: 안성은)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은 순수한 독창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을 창조한 신이 아니고서야 인간의 창조 행위는 세상에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섞는' 것이다. 그런데 '제대로' 섞는 것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섞는 것이다. 그러면 히트한다. 공감이 중요하다. 섞어서 다름을 만들되, 반드시 공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다름과 공감. 이 두가지를 만족해야 한다.📍 Chapter 1. 섞으면 물건이 팔린다. 따분함과 즐거움을 섞어라 🍺 곰표의 성공 따분한 브랜드 곰표가 MZ세대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야 했다. 사람들이 곰표를 마시고, 먹고, 가지고 놀아야 했다. 1) 이때 곰표가 찾은 솔루션이 '과거', 그리고 '콜라보' 였다. 2) 또 '곰표 = 밀가루' 라는 공식에 따라 밀가.. 2024. 12. 23. WELCOME, 마케터 (모비커리어에듀) 💡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된 디지털 광고 시장 광고주 --------------> 매체-----------------------> 애드네트워크 - DSP - SSP - 여러매체- DMP - SSP DSP (Demand Side Platform) ?광고 시장의 수요자, 광고주 측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광고 구매 플랫폼' 이라고도 함중요한 개념은 '프로그램 바잉' 왜? 광고주가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광고 인벤토리를 일일이 구매하는건 어려움! DSP는 광고주가 광고 인벤토리를 구매하면서 가.. 2024. 12. 1.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 (저자: 서준원) ✍🏼 트렌드 포착1) 관련 없는 업계 브랜드를 탐색한다.2) 평소 콘텐츠를 포착해서 저장한다.3) 큐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한다.4) 쓰레기 이론 - 쓰레기 던지듯 아무 말이나 해보자!5) 아이데이션 습관 만들기 - '영감을 기다리지 말고, 찾아올 시간을 알려주라' ✍🏼 카피라이팅"카피라이팅 작성 전, 카피라이팅의 목적을 이해하자!"1) 암시 2) 시선 강탈 3) 선별 "유혹하는 썸네일 카피라이팅"1) 핵심 내용을 숨겨라 2) 제목에 숫자를 활용하라3) 정보성 콘텐츠라면 편익을 이야기하라4) 포모증후군5) 감탄 감상평 남기기 ✍🏼 인풋"새로운 인풋을 유지해라"콘텐츠의 영감이란 어디선가 수집해놓아서 아는 것을 재창조하며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만나'라기보다 꿀벌의 수분으로 부지런히.. 2024. 11. 24. 그로스해킹 - 양승화 p44AARRR을 활용하는 방법- 각 단계 별로 풀어야하는 문제를 확인한다. - 각 단계의 핵심이 되는 주요 지표를 선정하고, 해당 지표의 현재 수준을 측정한다. - 측정된 지표가 가지는 의미를 이해한다. - 개선해야 하는 목표 수준을 정하고, 실험을 통해 단계적으로 개선한다. p44- p80📌 고객 유치 (Acquisition)- 고객 유치 과정의 핵심은 고객 유치에 기여(Attribution)한 채널의 성과를 판단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 오가닉이라는 분류는 '자발적으로 유입된 사용자' 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실제 트래킹 서비스에서 이 분류를 나눌 때의 기준은 '유입된 채널을 식별할 수 없는 사용자'에 가깝다. 따라서 오가닉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함! organic 무료로 유입된.. 202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