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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自性反省
📖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 (저자: 서준원)

by 브리Bree 2024. 11. 24.

 

 

 

 

✍🏼 트렌드 포착

1) 관련 없는 업계 브랜드를 탐색한다.

2) 평소 콘텐츠를 포착해서 저장한다.

3) 큐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한다.

4) 쓰레기 이론 - 쓰레기 던지듯 아무 말이나 해보자!

5) 아이데이션 습관 만들기 - '영감을 기다리지 말고, 찾아올 시간을 알려주라'

 

 

✍🏼 카피라이팅

"카피라이팅 작성 전, 카피라이팅의 목적을 이해하자!"
1) 암시 2) 시선 강탈 3) 선별

 

"유혹하는 썸네일 카피라이팅"

1) 핵심 내용을 숨겨라 

2) 제목에 숫자를 활용하라

3) 정보성 콘텐츠라면 편익을 이야기하라

4) 포모증후군

5) 감탄 감상평 남기기

 

 

✍🏼 인풋

"새로운 인풋을 유지해라"

콘텐츠의 영감이란 어디선가 수집해놓아서 아는 것을 재창조하며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만나'라기보다 꿀벌의 수분으로 부지런히 모아 만들어지는 벌꿀 같은 것. 따라서 양질의 글귀, 사진, 영상 같은 소스를 소비하고 수집해야 한다. 

How? 해시태그를 활용해서 검색 / 주변 마케터들이 팔로우하는 이들을 찾아서, 그들이 챙겨보는 책과 경험하는 곳의 정보를 유심히 지켜보고 똑같이 콘텐츠를 소비하면 된다. 

번뜩이는 영감의 빈도보다 중요한 건 계속생각해내는 근육이 녹슬지 않도록 질문과 호기심으로 기름칠 해주는 일이다. 

 

 

✍🏼 확증편향"콘텐츠는 타인이 보는 겁니다!"성공경험이 쌓이다 보면 자만심과 협소한 시각이 확증편향으로 이어진다. 연차가 올라가서 경력이 붙으면 자기가 생각하는 트렌드 방향으로만 자료를 수집하고 비슷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게 된다. 자기 콘텐츠에 확신을 보여야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의 무시하고 본인 기준과 시선으로만 독선적인 콘텐츠를 만들면 무척 위험하다. 본인 콘텐츠를 위한 피드백에 방어적이고 아집이 있으면 협업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상만 준다. 콘텐츠는 자기만족을 넘어 독자인 타인을 향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 시간이 지나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독자들은 콘텐츠에 담긴 '전문성'을 인정하고 신뢰한다. 따라서 사실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콘텐츠를 발견하면 실망하고 질타! 

콘텐츠의 수명이란 콘텐츠를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발행한 뒤로 의미 있는 유기 도달이 발생하지 않는 시점을 말한다. 유행을 좇아서 콘텐츠를 기획하는 브랜드도 시간이 흐른 뒤에도 독자들이 찾아서 즐길 수 있을 만큼 수명이 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필요가 있다. 

 

 

✍🏼 단어 수집 생활 

좋은 글로 채워진 책을 찾아 읽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문해력이나 어휘력이 떨어지는 경험을 한다.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자일수록 소셜미디어에서 일정 시간 벗어나 책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기획한다고 소셜미디어 채널 콘텐츠만 수집하면 어느새 편협해진 어휘력으로 식상한 말밖에 쓸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