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터 실무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3탄

🧑🏼‍🦰🗯️ :  2탄과 이어집니다 ! 

퍼포먼스 마케터 실무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2탄

 

 

 

 

🧑🏼‍💼 이번에 진행할 광고 캠페인 

항목	설명
캠페인명	신제품 '모라 루틴 360' 런칭 캠페인
캠페인 목적	- 신제품 출시 직후, 구매 전환 유도와 브랜드 첫 노출 확보를 동시에 달성  - 특히 '내 루틴을 바꾸고 싶다'는 감정 기반 니즈 타겟팅에 초점  - 브랜드 인지도보다는 실질적인 트래픽 유입 & 전환 중심 전략
캠페인 목표	- 제품 상세페이지 유입 -> 장바구니 추가 or 구매로 이어지는 행동 유도  - 각 타겟에게 '나도 써보고싶다'는 공감을 자극해 클릭과 전환으로 이어지도록 유도
KPI	CAC(1인당 획득 비용) ≤ 12,000원 이하
예산	총 200만 원
집행 채널	메타(피드, 스토리) 120만원 , 네이버 GFA 80만원
집행 기간	2025.05.01 ~ 05.14 (2주간)
타겟 세그먼트	- A 타겟 -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 - 출근 준비 루틴, 퇴근 후 자기관리 니즈, 나만의 공간 추구  - B타겟 - 30대 초중반 워킹맘 - 육아 후 본인만의 시간, 수면/휴식 루틴 니즈, 간접 힐링소비 성향

 

📊 광고 데이터 

캠페인명	매체	타겟	예산	CTR	CPC	클릭수	전환수	CVR	CAC
[A] 집중 루틴 (출근 전)	Meta	A타겟	400,000	1.30%	452원	885	22	2.56%	17,647원
[B] 퇴근 후 회복 루틴	Meta	A타겟	400,000	1.70%	368원	1,087	35	3.22%	11,321원
[C] 밤 10시 루틴 켜기	Meta	B타겟	400,000	0.95%	574원	697	13	1.86%	21,429원
[D] 육퇴 후 나만의 루틴	GFA	B타겟	400,000	0.93%	481원	832	14	1.68%	21,052원
[E] 루틴 만들기 시작해봐	GFA	A타겟	400,000	1.20%	321원	1,248	37	2.96%	10,811원

📱 광고 소재 

매체	캠페인명	카피	이미지 구성
Meta	집중 루틴 (출근 전)	"바쁜 아침, 10분만 일찍 일어나면 루틴이 달라져요. 아침의 향기로 집중력을 깨우세요."	햇살 들어오는 방에서 디퓨저에서 김이 나는 컷 화이트 & 옐로우톤 조명 옆에 시계가 ‘6:40’으로 표시됨 하단 CTA: “출근 준비 10분 전, 루틴 켜기”
Meta	퇴근 후 회복 루틴	“퇴근 후 아무것도 하기 싫은 밤. 나를 회복시키는 첫 번째 루틴, 모라.”	어두운 방에 조용히 무드등이 켜진 컷 다 벗고 소파에 앉아 멍 때리는 실루엣 파란색 계열 조명 (긴장 완화 컬러톤) 제품 옆에 작은 문구: “회복을 시작해볼 시간”
Meta	밤 10시 루틴 켜기	“하루의 마지막 10분, 나를 위한 시간. 밤 10시, 루틴이 자동으로 켜집니다.”	아이가 잠든 후 조용한 방 스마트폰에서 ‘루틴 시작됨’ 알림 팝업 디퓨저에서 퍼지는 연기 + 무드등 배경에 타이머 아이콘 CTA: “10시에 시작되는 엄마의 루틴”
GFA	육퇴 후 나만의 루틴	“애 재우고도, 나를 재워야 하니까. 밤 11시, 모라로 조용한 30분.”	아이 방 불 꺼지고, 엄마 혼자 방에서 조명 켜는 장면 블루 + 퍼플 조도 제품 위에 “SLEEP MODE ON” 비교적 텍스트 많은 배너 스타일 GFA에 최적화된 가로형 배치
GFA	루틴 만들기 시작해봐	“루틴이 어렵다고 느껴질 때, 하루 1개씩, 향기부터 시작해보세요.”	책상 위에 ‘하루 루틴 리스트’ 손글씨 ‘1. 7:00 향기 알람 ON’ 강조 제품 위에 초보자용 안내 문구: “루틴 초보 모드” 컬러는 민트+화이트톤 배너형 이미지 좌측에 CTA 버튼: “루틴 시작하기”

 

🧑🏼‍🦰🗯️ : 지금까지 분석은 숫자만 보고 캠페인 목적과 목표까지 연결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 부분 개선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 

 

 

🤓 실습 

STEP 1.  지표별 현황 정리 

• CTR
  • 전체 평균 
    전체 캠페인의 평균 CTR은 1.216%이고, 노출수 대비 클릭수 비율이 평균보다 낮은 캠페인은  '밤 10시 루틴 켜기, 육퇴 후 나만의 루틴'이다. 반대로 가장 좋은 수치를 보인 캠페인은 '퇴근 후 회복 루틴'이다. 
  • 어떤 구간이 문제일까 ? 
    가장 성과가 좋지 못한 캠페인은 '육퇴 후 나만의 루틴' 이고 비슷한 수치로 '밤 10시루틴 켜기' 캠페인도 CTR이 낮다. B타겟의 캠페인의 성과가 모두 좋지 않은 것으로 보아 해당 캠페인의 소재가 타겟에게 효과적이지 않거나 우리 제품의 타겟으로 맞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소구점을 다시 잡고 소재를 다시 제작하거나, 지금의 소구점에서 소재를 다시 제작하거나 A타겟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후속 테스트가 필요하다. 
• CPC 
  • 전체 평균
    전체 캠페인의 평균 CPC는 439원이고, 평균보다 높은 값을 보인 캠페인은 '집중 루틴(출근 전), 밤 10시 루틴 켜기, 육퇴 후 나만의 루틴'이다. 반대로 가장 낮은 값을 보인 캠페인은 '루틴 만들기 시작해봐'이다. 
  • 어떤 구간이 문제일까 ?
    '집중 루틴(출근 전)' 캠페인은 CTR에 비해 높은 CPC를 보이며 클릭은 많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비효율을 보이므로 개선이 필요하다. '밤 10시 루틴 켜기, 육퇴 후 나만의 루틴'은 CTR 수치가 비슷하게 낮았는데 CPC는 '밤 10시 루틴 켜기' 캠페인이 큰 차이로 비싼 가격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CTR과 CPC를 고려했을때 개선이 가장 필요한 캠페인은 '밤 10시 루틴 켜기'이다. 
    
    '퇴근 후 회복 루틴' 캠페인은 가장 높은 CTR을 보였지만 CPC는 두번째로 좋은 성과를 보였다. 따라서 이 캠페인에 예산을 증액해 노출수와 클릭수를 높여 CPC를 낮추거나 너무 치열한 오디언스 설정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 CVR
  
  • 전체 평균
    전체 캠페인의 평균 CVR은 2.46%이고, 노출수 대비 클릭수 비율이 평균보다 낮은 캠페인은 '밤 10시 루틴 켜기, 육퇴 후 나만의 루틴 만들기'이다. 
  • 어떤 구간이 문제일까 ?
    '밤 10시 루틴 켜기, 육퇴 후 나만의 루틴' 캠페인은 가장 적은 클릭율, CPC를 보였는데 그 모수들 마저도 전환으로 이어진 수가 가장 적은 캠페인들이다. 따라서 소재 뿐만 아니라 상세페이지 또한 공감을 일으키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타겟 - 소구점 - 소재 - 상세페이지의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 CAC 
  • 전체 평균
    전체 캠페인의 평균 CAC는 16,452원이며, 이중 KPI인 12,000원을 달성한 캠페인은 '퇴근 후 회복 루틴, 루틴 만들기 시작해봐'이다. 
    
  • 어떤 구간이 문제일까 ? 
    KPI를 달성하지 못한 캠페인은 '집중 루틴 (출근 전), 밤 10시 루틴 켜기, 육퇴 후 나만의 루틴'이다.
    '집중 루틴(출근 전) 캠페인은 클릭 모수부터 늘려 전환수가 더 늘어나게 하여 CAC를 더 낮춰야하고 다른 2개의 캠페인은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 ChatGPT 의 피드백 

🔢 CTR

👍 잘한 점:

• CTR이 낮은 캠페인(‘밤 10시 루틴’, ‘육퇴 후 나만의 루틴’)을 묶어 타겟 기반으로 원인 추정한 점이 좋았어.
• ‘A타겟에 집중한 후속 테스트 필요’ 제안도 실무에서 흔히 나오는 선택지야.

✍️ 보완 포인트:

• CTR이 낮은 이유를 타겟-소재의 부적합으로 잡았는데, 한 발 더 나아가 구체적인 소재 문제를 상상해봐도 좋아.
  예 : “비주얼이 상황과 동떨어져 보이거나, ‘밤 10시’라는 키워드가 시각적으로 매력적으로 표현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
• '퇴근 후 회복 루틴'의 CTR이 높은 이유도 좀 더 구체화해봐도 좋아.
  예 : “사용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감정(피곤함→회복 욕구)을 잘 건드렸을 가능성” 등.

 

🔢 CPC

👍 잘한 점:

• CTR과 비교해서 CPC가 비효율적인 캠페인을 짚은 점이 좋아! 단순히 숫자 높은 순으로 분석한 게 아니라 맥락을 본 게 실무적이야.
• 예산 증액 시 CTR 유지, CPC 하락 시나리오도 실무에서 아주 자주 고려돼.

✍️ 보완 포인트:

• 왜 CPC가 높은지에 대한 ‘비즈니스 로직’까지 언급하면 더 좋아.
  예를 들어 :
   “경쟁 오디언스(30대 여성 타겟)는 이미 많은 광고주가 경합하고 있어 비딩 비용이 올라간 것일 수 있음”
   “메타 알고리즘 상 낮은 반응률이 지속되면 품질 점수 하락 → CPC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

 

🔢 CVR

👍 잘한 점:

• ‘클릭 이후 상세페이지로 연결되는 흐름까지 점검 필요’라고 언급한 건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관점이야.
• 타겟-소재-상세페이지 간 연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완전 정확해!

✍️ 보완 포인트:

• 전환수가 적은 이유를 상세페이지 외에도 ‘전환 행동 유도 요소’ 부족으로도 해석해봐도 좋아.
   예: "페이지에 구체적인 CTA(Call-to-Action)가 약하거나, 가격이나 혜택이 매력적이지 않았을 수도 있음"
• CVR이 낮아도 "구매장벽이 높은 제품"이라는 본질적 특성도 고려해보면 좋아.
  예 : 디스플레이 광고는 ‘전환 직전’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보다는 리타겟팅에 쓸 리드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기도 하니까.

 

🔢 CAC

👍 잘한 점:

• KPI 달성 여부를 기준으로 캠페인을 구분한 건 정확하고 실무적이야.
• CTR이나 클릭수 개선이 CAC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도 잘 이해하고 있어.

✍️ 보완 포인트:

• '집중 루틴' 캠페인은 클릭이 많은데 CAC가 높은 상황이야.
  예를 들어 : 
   이건 클릭은 끌어냈지만 전환까지 설득하지 못했다는 신호일 수 있어.
   “상세페이지 설득력 약함” / “가격 부담” / “실질적 사용 이유 부족” 등 다각도로 원인 제시해보자.

 

 

🤓 실습 

STEP 2.  가장 먼저 개선할 지표 선정 

하나의 지표를 먼저 개선하자면 지금보다 클릭수를 높여 CTR을 높여야 한다. 가장 안좋은 지표를 보이는 캠페인 2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캠페인은 KPI를 달성하거나 근소한 값으로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퍼널 앞단부터 점검이 필요한 2개의 캠페인을 위해서 CTR부터 개선할 필요가 있다. 

CAC 낮추기 위해 전환 지표부터 개선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 두 캠페인은 100명 중에 1명도 클릭을 유도하지 못하고 있고 따라서 관심있는 타겟이 이 광고를 들어왔을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상세페이지를 수정해봤자 전환으로 이끌어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두 캠페인의 공통점은 '육퇴, 밤'이라는 시간적 상황인데, 이 상황이 30대 초중반 워킹맘에게 정말 공감을 일으키는지 점검하고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여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해야한다. 

'아이가 잠들고 조용한 밤' 만을 연출하기 보다 그 시간에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독서, 자기계발, 영화 시청 등 어떻게 이 시간을 쓰면 좋은지 제시한다면 클릭율이 올라갈 수도 있다. 

 

이에 맞춰 랜딩페이지 또한 우리 제품을 사용하면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상황과 비포 애프터를 비교하여 타겟들에게 필요성을 느끼게 기획해야 한다. 

 

 

🤖 ChatGPT 의 피드백 

👍 잘한 점:

• CTR을 개선의 시작점으로 본 건 아주 탁월해.
  퍼널 구조에서 가장 상단의 지표이기도 하고, '광고를 본 사람 중 클릭조차 하지 않은 타겟'은 애초에 관심도가 낮다는 사실을 정확히 짚었어.
• CVR부터 건드리지 않은 이유도 명확히 설명한 점이 실무적이야.
  전환은 방문 이후의 이야기니까, 그 전에 유입이 안 되는 상태에서 CVR을 개선하려는 건 우선순위 오류라는 판단이 맞아.

✍️ 보완 포인트 :

• CTR만 높이면 정말 전환도 개선될까?
  클릭수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전환 가능성이 높은 타겟의 클릭을 유도해야 한다는 관점도 언급하면 좋아.
  예: “단순 클릭 유도형 광고(낚시성 카피)는 전환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타겟의 니즈와 연관된 클릭을 유도해야 실질적인 CAC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 CTR을 개선하는 전략이 더 구체적이면 좋아
  ‘밤 시간’이라는 콘셉트에 ‘어떤 니즈’를 심을지 더 설계해봐.
  예: “밤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 직장인/엄마의 니즈를 건드리는 문구”
  “짧지만 밀도 있는 ‘루틴 루미’ 활용 사례 이미지 삽입”
  “'나만을 위한 20분'이라는 시간 제안으로 강한 몰입 유도”
• 타겟 구체화도 보완해봐
  타겟이 너무 넓게 ‘워킹맘’으로 잡혀 있다면, 그 안에서도 더 세분화해봐.
  예: 유치원생 자녀를 둔 30대 초반 워킹맘 vs 초등학생 엄마 vs 야근 많은 직장 여성
  타겟별로 밤 시간 활용에 대한 태도는 다를 수 있어.

 

 

🤓 실습 

STEP 3.  선택한 지표를 개선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 (추론)

퍼널 앞단부터 개선한다면 클릭수를 개선하여 상세페이지로 들어오는 고객수를 늘려 전환을 고민하게 하고 빠르진 않겠지만 CAC를 낮추는데 기여를 할 것이다. 

 

 

🤖 ChatGPT 의 피드백 

👍 잘한 점:

• CTR 개선 → 상세페이지 유입 증가 → 전환 가능성 증가 → CAC 하락 흐름을 단계적으로 잘 설명했어.
• 빠르진 않겠지만 기여할 것이다라고 표현한 점도 실제 실무에서의 체감 속도와 비슷해. 현실적인 판단이야.

✍️ 보완 포인트:

• CTR 개선 → CAC 하락의 관계를 수치로 예시 들어도 좋아
  예: “현재 CTR이 0.9%, CPC 500원, CVR 2%인 캠페인에서 CTR을 1.5%까지 개선할 경우, 동일 예산으로 클릭수는 약 1.6배 증가 → 전환수도 늘어날 것이며 CAC는 약 30% 개선될 수 있음”
  이런 간단한 수치 시뮬레이션이 실무에서 설득력 있음.
• 상세페이지 개선에 대한 연결도 추가해보자
  광고 소재를 바꾸면 CTR은 오르지만, CVR은 떨어질 수도 있어.
  따라서 “새로운 소재에 맞춘 상세페이지 A/B 테스트” 병행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으면 훨씬 실무적이야.
  예: “클릭 유도 소재 A에는 상세페이지 A1, 기능 중심 소재 B에는 A2처럼 분리하여 메시지 일관성 유지 필요”
• 알고리즘 관점도 고려해봐
  메타나 GFA의 알고리즘은 CTR이 높고, 전환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캠페인 효율이 학습되어 더 나은 전환을 만들어내기도 해.따라서 “CTR 개선이 단기 수치 변화뿐 아니라 전체 캠페인 효율 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이라는 멘트를 넣으면 전략적으로 보여.